커뮤니티

학과소식

2017 양주시 평생학습 & 북페스티벌 '동화 미술치료' 부스 운영

작성자
arttherapy
작성일
2017-10-25 15:00
조회
2386

2017 양주시 평생학습 & 북페스티벌 '동화 미술치료' 부스 운영

2017 양주시 평생학습 및 북페티스벌에 우리 미술치료·상담심리학과 2학년 학생 3명이 참여하여 동화 미술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2017년 10월 15일 일요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페스티벌의 행사들은 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및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진행한 부스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차대학 미술치료·상담심리학과와 함께하는 '동화 미술치료'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차대학 미술치료·상담심리학과와 함께하는 '동화 미술치료'

동화와 미술이라는 매체를 더하여 진행하는 미술치료 프로그램.
동화의 상징적 표현을 통해 자신을 알아보고 탐색하여 자기성장에 도움을 주며 청소년기의 다양한 심리적 문제들을 긍정적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 프로그램 목표:
동화의 상징적 표현을 통해 자신을 알아보고 탐색하여 자기성장에 도움을 주며 청소년기의 다양한 심리적 문제들을 긍정적 방향으로 활용 할 수 있게 한다.
자기 자신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자아성찰을 할 수 있다.

- 대상기관: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펼쳐지는 ‘양주시 평생학습, 북 페스티벌’은 학습과 책을 매개로 배움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시민의 지적 기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프로그램 내용:
동화미술치료’라는 주제로 자신의 동화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책은 총 4장으로 첫 번째 장에는‘아기돼지 삼형제’동화를 이용해 집 그리기 활동을 하고, 두 번째 장은‘어린왕자’동화를 이용해 자신만의 별 만들기 활동을 한다.
세 번째 장에는 흥부와 놀부’동화를 이용해 박 안에서 나왔으면 하는 것을 그려보는 활동을 하고 네 번째 장에는‘종이 봉지 공주’동화를 이용해 후의 이야기를 생각하고 그려보는 활동을한다. 활동을 하고 나서 대상이 만든 동화책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 기대효과: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하고, 동화의 내용을 각색하기도 하면서 동화의 내용을 자신의 정서와 기억에 연결된 이미지를 그리게 된다. 바로 이러한 이미지를 통해서 자신의 무의식을 보고 자신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동화 속 인물이나 상황을 그림으로써 자신에 대해 직접적으로 이야기하거나 표현하는 어려움이나 거부감을 줄여,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 할 수 있다.
'자신만의 책"을 만듦으로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