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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입생 SUPER WEEK

작성자
arttherapy
작성일
2018-05-10 09:54
조회
1578

[2018년 신입생 SUPER WEEK]

차 의과학대학교는 2018년도 3월 26(월)부터 7월 30일(금)까지 전체 학과 신입생 대상으로 SUPER WEEK'를 진행하였습니다.
2016년도부터 지금까지 시행되고 있는 차 의과학대학교 SUPER WEEK는 신입생의 학교 적응을 위한 학교캠퍼스 투어와
자신을 알아보는 검사(진로, 적성, 기질, 성격검사 등),
학교의 각종 행정부 및 시설 소개, 장학금 소개 등 학교 생활에 필요하고 유익한 정보들을 안내받았습니다.

또한 학과별 프로그램 시간에는 각 학과의 학생회가 주관하여 준비한 학과 전공 분야를 탐색하며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었고,
친목도모를 위한 레크레이션 등 선배들, 교수님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미술치료·상담심리학과의 학과별 프로그램은 조별 레크레이션과 이색라면 만들기대회, 선배들의 임상실습 발표회 등
함께 어울리며 친해지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신입생 SUPER WEEK 참여자 소감>
안녕하세요, 저는 미술치료·상담심리학과 신입생 김성민입니다.
이번 슈퍼위크 내의 많은 활동을 통해 서먹한 학기 초의 동기와 선배들 간의 관계를
돈독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뿐만 아니라 타과 동기와도 친해질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또한 학과와 관련된 학습적인 내용은 물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재밌는 프로그램들이 있어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술치료·상담심리학과 신입생 현지이입니다.
학교에 입학해서 아직은 어색하고 낯설은 1학년들은 수업 대신 슈퍼위크를 진행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기대가 컸습니다.
일주일동안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짜여있어서 매일이 지루하지 않았고,
전공 관련한 프로그램도 직접 체험하면서 전공에 대한 흥미도 높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다른 과와 연합해서 했던 'WHO AM I' 프로그램을 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 앞에서 말하는 연습을 통해 스스로 한 뼘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술치료·상담심리학과 신입생 진영하입니다.
입학 후 '신입생을 위한 일주일'인 SUPER WEEK에 대한 기대가 있었는데,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슈퍼위크 기간 동안 타학과 학생들과 각자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해볼 수 있었고,
비전발표나 무대를 통해 학과 학생들의 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각 활동들을 통해 낯설었던 학교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던게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