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7~12.22 제 1회 미술치료학과 전시회

'캔버스 위의 96시간! 마음으로 그리다’

<' 제 1회 미술치료학과 전시회' 전경>

지난 17일(목)~22일(화) 일정으로 포천 캠퍼스 과학관 1층 Damien Hirst에서 제 1회 미술치료학과 전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치료학과 1학년 재학생 전원이 참여하였으며 자연과 일상, 내면의 풍경 등을 테마로 한 드로잉, 페인팅, 염색, 콜라쥬 작품 50여점이 전시되었습니다.

 < '제 1회 미술치료학과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

전시에 앞서 2015. 12. 17(목) 오전 10시에 개최된 전시 오프닝 행사에서는 융합과학대학의 교수님들과 미술치료대학원의 석사 선배님들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리본커팅식을 시작으로 장석환 학과장님의 개회사에 이어 김주헌 학장님께서 제1회 미술치료학과의 전시회를 축하하고 격려해주시어 미술치료학과 학생들의 사기를 드높여 주셨으며, 이번 전시의 전 과정을 지도해주신 박윤미 교수님의 축하 메시지도 전해졌습니다.

​또한 미술치료학과의 김민승, 김연제 학생이 "캔버스 위의 96시간! 마음으로 그리다“를 주제로 미술치료학과의 정체성을 다지며 ”Art as therapy“를 깊이 경험하는 것에 의미를 둔 이번 전시의 취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미술치료학과의 첫번째 전시회 개최의 소중한 의미를 다지고자 단체기념촬영을 진행하였고, 이후 이어진 다과파티에서 교수님들, 선배님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오픈식의 막을 내렸습니다.

< '제 1회 미술치료학과 전시회' 단체사진>

이어 진행된 6일간의 전시에는 학생들과 교수님들, 학부모님들 외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다녀가셨습니다

전시장 입구 한켠에 마련된 희망나무에는 전시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전시소감 및 축하와 응원의 글들을 남겨주셨습니다.

< '제 1회 미술치료학과 전시회' 전경>

이번 전시는 미술치료학과의 첫 번째 전시회로 미술치료학과 학생 전원이 열정과 책임감으로 함께 단합하고 소통하며 진행하여 더욱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